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럭시 엔젤 (문단 편집) == 게임 == 원래 브로콜리에서 만들고자 했던 것이 스페이스 오페라였던 만큼 흔히 말하는 '''원작'''에 해당하며,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카난이 그린 만화판 역시 이쪽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게임 개발이 늦어지면서 애니메이션이 먼저 방영되게 되었다.[* TVA 1기 1화가 2001년 4월 7일에 방영, 게임 첫 작품이 2002년 8월에 발매. 그나마 원작계열에서 스타트가 빨랐던 만화판의 경우 2001년 4월 27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PC로 선 발매된 뒤 콘솔로 이식하는 형태였지만, 갤럭시 엔젤2부터는 PS2로만 발매되었다. 게임은 애니메이션과 스토리가 크게 다르다. 개그물인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나름대로) 시리어스 노선을 타려고 노력하고, 게임의 장르는 [[홈월드]]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 연애 어드벤쳐이다.[* 캐릭터를 파는 게임이다보니 어드벤쳐쪽의 비중이 높고 시뮬레이션 쪽은 양념 취급. 전략적인 면은 좀 부족하다. 2편에서 직접 문장기를 조종하는 모드도 추가되긴 했는데 [[비행 시뮬레이션]]이라고 부르기에는 꽤 많이 부족하다.] 즉 애니메이션과 게임은 아무 연관이 없고, 그냥 캐릭터만 같은 다른 물건이라고 보면 된다. 게임 전개 방식이 거의 [[사쿠라 대전]]의 판박이라 표절 논란도 있다. 좀 심하게 말하자면 그냥 우주를 배경으로 바꾼 [[사쿠라 대전]]이라 할 수 있다. 게임의 전개는 각 장(파트)마다 초반에 연애시뮬레이션 파트가 있어서 전함 내에 각각 히로인이 배치되어 있고, 주인공은 남주인공 타쿠토 시점에서 히로인을 선택하여 대화를 한다. 대화마다 호감도가 올라가는 선택지가 있고, 호감도가 오르면 히로인의 능력치가 같이 오르며[* 설정상 문장기는 H.A.L.O 시스템이란 걸 쓸 수 있는 사람만이 조종 가능한데, 이 조종 능력은 컨디션에 영향을 받는다], 일정 이상 호감도가 오르면 해당 히로인이 주인공의 연인이 되어 파워업을 하고 히로인 CG를 얻는다. 전투는 아군 전함과 5기의 문장기를 조작하는 RTS방식으로, 각 유닛에게 이동할 위치를 지정해주면 알아서 움직여서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단순한 방식. 아군 전함이 파괴되면 게임오버라서, 문장기에 지시를 내려서 전함을 지키는 동안 전함은 열심히 도망다녀야 한다. 문장기마다 필살기가 있어서 자동전투를 하면 게이지가 조금씩 차오르고, 만땅이 되었을 때 수동으로 발동시켜주는 방식. 이 필살기가 꽤 센데다 범위공격이라서 난이도 파괴의 주범인데, 히로인이 되는 순간 이 게이지가 무지막지하게 차올라서, 히로인 유닛 1기로 전장을 다 쓸어버릴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